[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2일, 오남의용소방대가 11월 27일을 마지막으로 2019년도 소방안전교육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오남119생활안전체험장은 2019년 2월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방문한 아이들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안전교육은 ▲화재대피훈련 ▲물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 및 지진체험을 하고 ▲‘나도 소방관이다’라는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기돈 오남119안전센터장은 “올해도 아이들의 안전에 세심한 손길을 전해주고자 오남의용소방대원 및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었다.”라며 “2020년에도 시민들에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도 문제없이 1년 일정을 마무리한 오남의용소방대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오남119생활안전체험장에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남119생활안전체험장은 매년 약 2천여 명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렇게 벌써 5년째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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