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 ‘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개최
황주홍 의원,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 ‘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농업 분야도 생존을 위한 혁신과 도전에 직면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12.03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화수 기자]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3일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 “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를 개최했다.

황주홍 의원ⓒ대한뉴스
황주홍 의원ⓒ대한뉴스

 

이번 포럼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단법인 지어바가 공동 주관하고 다수의 농업 벤처기업과 기업인이 함께 할 예정으로, 사단법인 지어바(GIAVA)의 창립기념식(1부)과 각계 전문가의 발표(2부)가 예정돼 있다.

1부 창립기념식은 장헌일 공동회장(한국공공정책연구개발원장)의 진행에 따라, 김현수 지어바 상임회장의 개회선언, 김영진 지어바 명예회장(전 농림부장관)의 기념사,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의 격려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기헌 의원, 신용현 의원의 축사 그리고 김희선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의장의 환영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포럼 발표는 투자, 기업, 정책 분야 등 3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투자 세션에는 조용국 대표(노스마운틴)의 “도전! 한국 농업 기업 투자성장 제언”이라는 제목의 발표와 황병선 대표(빅뱅엔젤스)의 “농업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와 방향”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기업 세션에서는 권민수 대표(록야), 김기영 단장(LG CNS), 길영식 전무(콜마파마), 이명섭 대표(그리심산업), 박종태 교수(충남대) 등이 각각 “새로운 푸드마켓 창출을 위한 도전”, “블록체인 기술산업 농산기업들과 협력 방안”, “콜마파마, 한국농업을 위한 도전과 벤처 협력”, “(사)지어바 기업간 융합사업화 적용사례”, “대학 내 공동창업 실사례와 벤처이해 방안”등을 주제로 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제3세션인 정책 분야에서는 조일규 팀장(KOTRA)이 “스타트업 지원현황 및 사업계획”이라는 주제로 발표로 나서고, 박상호 과장(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정책국)은 “농림부의 벤처 육성정책과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담당할 계획이다.

황주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업 분야도 생존을 위한 혁신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농업 분야의 현실을 언급하고,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이 농업 분야의 혁신과 벤처 정신을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맡아 달라”고 피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서 포럼의 논의 결과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입법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