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사)충청포럼 인천 남동구지회(회장 조한범)가 매년 배움을 위해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회원들이 한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남동구지회 관계자는 지난 2일, 남동구 논현동 파크마린호텔에서 80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윤관석 남동(을) 국회의원과 최재현 남동구의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충청포럼 2019년도 장학금 전달식 및 송년회를 가졌는데 지역인사들의 협찬도 남다르다. 1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충청향우 자녀 및 지역 인재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대상자는 “대학생 3명, 고등학생 2명, 중학생 2명으로 총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현재 “4대 조한범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내년에는 더 많이 홍보가 돼서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화지 않고 꾸준히 지역사회를 지키는 참여 해준 회원님들에게 너무 고맙다. 장학사업 등 충청포럼이 더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