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4일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ISA 임직원은 광주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센터’)를 방문해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전 직원 급여에서 1천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성금 200만 원을 센터에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성수 본부장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SA는 이번 봉사 외에도 광주·전남지역 IT 꿈나무를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개인정보보호 실천문화 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19. 11. 27. 체결)를 맺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