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남창현)은 지난 5일(목) 단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유모차 10대와 보청기 2대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대당 200만 원 상당의 보청기는 관내 독거 어르신의 귓본 제작을 거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제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84년 설립 이후 독거노인 연료 지원 및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 공동체 상생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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