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6일(금) 오후 3시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19년 공무직 정기총회’에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올 한 해동안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성과가 우수한 직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국 지방자치 경쟁력지수에서 높이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주민복지 최일선에서 땀 흘리며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공무직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2019년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평가에서 무려 24단계나 상승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지난 10년간 가장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낸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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