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소·확·행’ (소통으로 확실하게 행복해지는 남동구)이라는 주제로 구민 및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남동소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남동소통아카데
미는 소통의 가장 기본인 웃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몸으로 체험해, 건강한 웃음이 주는 개인의 행복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사는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이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한광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선 시연 및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형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 중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건강한 웃음이라고 생각하며, 보다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을 통해 남동구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소통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최근 ‘매니페스토 365’에서 2년 연속 소통분야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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