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신호근 기자]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는 9일 인천보호관찰소 1층 강당에서 인천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보호관찰 전문화교육’ 및 신규 보호관찰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보호관찰위원들은 법무부 장관으로 위촉된 민간 자원봉사자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선도 및 교육, 원호활동, 사회봉사명령 집행감독 보조업무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봉환 소장은 “전문적인 자질과 열정을 갖춘 보호관찰위원들과 함께 인천지역의 범죄예방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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