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광고 전문가 최원수 교수, 23일 전남포럼서 강연
국내 최고 광고 전문가 최원수 교수, 23일 전남포럼서 강연
  • 대한뉴스
  • 승인 2009.04.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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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를 초청해 우주에서의 경험담으로 인기를 모았던 전남포럼이 이번에는 국내 광고·홍보전문가인 명사를 초빙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는 23일 광고 전문가인 최원수 대불대 예술대학 교수를 초청해 ‘홍보, 광고의 품질제고 방안’을 주제로 전남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갈수록 광고 홍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다양화되고 수준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들의 인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임을 감안,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최 교수는 그동안 경험담과 성공한 광고사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광고환경에서 전남도를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최원수 교수는 포럼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홍보에서 중요한 것은 경험과 새로운 트렌드를 읽는 눈이다”고 말하고 “소비자들의 눈을 잡아 끌기 위해서는 기획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획과 마케팅, 아이디어, 위기관리 능력 등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비로소 상품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홍보가 된다”며 “홍보 관련 종사자들이 눈높이를 높이고 나아가 전남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최 교수는 광고학 박사출신으로 현재 한국광고학회 학술이사와 산업자원부, 환경부 등 많은 기관에서 광고 심의위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런던 국제광고대상과 수많은 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광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될 이번 전남포럼은 도 본청 산하 공무원은 물론 광고와 홍보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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