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목초, 삼목 해피콘서트 개최
인천삼목초, 삼목 해피콘서트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2.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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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수로)는 12월 6일(금)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간 엘림아트센터에서 삼목해피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삼목해피콘서트는 공유와 나눔을 통한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의 표본 정립과 학교 교육 공동체의 문화적 감수성 신장을 통한 학교 교육 만족도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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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해피콘서트에는 본교 교직원, 삼목 오케스트라 단원 및 지도강사, 본교 자생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교 교육활동 지원기관,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을 포함한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삼목해피콘서트는 교육 기부 형식의 초청 공연으로 운영되었다. 공연을 한 ‘빈 앙상블’연주단은 학교 교육 공동체의 힐링 및 치유를 위한 음악적 감수성 신장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교 교육 공동체의 힐링 및 치유를 도모하였다. 주로 30~40대 이르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면 속 추억과 바쁜 일상 속 휴식처이자 안식처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곡 및 학생 대상 연주곡으로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나라별, 영화음악 삽입곡 등을 연주하였다.

삼목해피콘서트는 2019학년도 학교 교육활동에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학교 관련 학부모회, 지역 사회 인사에 대한 감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 삼목해피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올해 학교를 꾸려나가느라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 학생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클래식 공연을 보고 들으며 올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삼목초등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삼목초는 이번 교육과 나눔의 삼목해피콘서트를 통해 지역사회, 학부모, 교사, 학생 모두가 교육 공동체로서 하나가 되는 학교의 표본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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