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남양주소방서에서 재난현장에서의 현장 중심 소방활동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2회에 걸쳐 종목을 선정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화재, 구조, 구급대원 등 업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쓰이는 소방전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동력절단기 조작 ▲교통사고 인명구조 ▲수평구조 ▲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조작 등으로 각 분야 담당업무에 해당하는 평가를 실시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고 있다.”라며, “소방대원의 능력 향상으로 곧 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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