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10일 공단 회의실에서 인권 분야 외부전문가 및 사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19년 인권영향평가를 보고하고 공단 운영 중 지속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갈등을 파악, 그에 대한 관리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단은 2019년 「더불어 함께, 인권중심 경영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인권보호 내규 제정,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작성 등 인권경영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방종설 이사장은 “공단 경영과정에서 미처 돌아보지 못한 인권문제를 파악하고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업무수행 중 어떤 형태의 인권 소외나 갈등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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