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1일(수) 오후 5시 구청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강서교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2019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맞아 구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이 우리 주변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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