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인천 성모윌병원(병원장 권재영, 김종익, 유영준)은 지난 11일 인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미추홀구 주민센터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백미 300kg을 전달했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성모윌병원은 환자의 자연치유 능력을 최우선으로 치료하는 척추, 관절 특화 병원으로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의 협진으로 뼈는 물론 만성질환까지 해결할 수 있는 병원이다.
인천 성모윌병원은 개원 후 올해까지 꾸준히 사랑의 쌀 기부 사업에 동참해 왔으며 이번 쌀 기부 역시 인천 지역의 사회적 약자의 건강만이 아닌 기초적인 생활까지 보살피기 위한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표원장 3인은“추운 겨울 우리가 전달한 후원물품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뿐 아니라 의료 지원 활동을 확대해 저소득층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기증 전달에는 대표원장 3인인 참석하지 못해 안지영 대외협력부장이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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