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2020년 김포시 주요 국비 예산 6개 사업 1,270억 원 확보
김두관 의원, 2020년 김포시 주요 국비 예산 6개 사업 1,270억 원 확보
풍무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9억원, 김포본동 파출소 실시설계비 4,200만원 확보로 신설 확정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2.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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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김포본동 파출소 실시설계비 4,200만 원을 확보해 파출소 신설을 확정짓고, 풍무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국비 예산 9억 원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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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10일 2020년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김 의원이 확보한 2020년 김포시 주요 국비 예산은 6개 사업, 1,270억 원 규모다.
 
풍무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다목적 경기장, 문화교실 등 생활밀착형 SOC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 문화 시설 확충과 풍무동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과 문화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포본동 파출소 신설은 김두관 의원의 선거공약 사항으로 김포경찰서가 장기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북변동과 걸포동, 감정동 주민들의 치안공백 우려가 커 신설의 필요성이 컸지만, 그동안 약 300평 규모의 파출소 신설 부지 확보 문제로 신설 확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업이다.
 
이에 김 의원은 김포시의 김포본동‘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계획 당시부터 파출소 신설 부지 확보를 김포시에 제안 했었고, 정부에서 추진한 복합생활 SOC 사업으로 선정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이후 김 의원은 센터 옆으로 파출소를 신설하는 부지협의까지 완료해 경찰청 심의통과를 신속하게 이끌어냈다.
 
이후 정부 예산 편성 단계에서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던 사업을 기획재정부, 경찰청 등과 협의하여 해당 부지를 확정하고 2020년 실시설계비 4,200만 원을 확보하면서 2021년 완공 예정으로 신설이 확정되었다.
 
김두관 의원은 “그동안 파출소 신설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포시를 비롯한 김포경찰서, 경찰청,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끈질기게 협의하여 국비 예산까지 반영하면서 결국 신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김포본동과 운양동, 대곶면의 복합생활 SOC 사업을 확정짓고 이번에 풍무동의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 국비를 확보하면서 김포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게 되었다”며 “더 살기좋은 김포를 위해 앞으로도 끈질기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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