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수) 경상북도가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한『2009 경상북도 투자유치설명회』를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청송군 새마을경제과 권영면 과장은 "청송군은 청정도 검사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선정 되었으며 이를 개발하면서 보존할 수 있는 산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정지역으로서 공기를 관광상품화 하고, 자연을 활용한 테마공원, 휴양지, 레저단지를 접목해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산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송군은 사과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사과를 이용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취재/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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