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서민)에서는 지난 12.10.에 가평군 조종면에서 15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금전 피해를 조종파출소 경위 유병한과 순경 김기환의 신속한 대처로 인해 예방하였다고 밝혔다.
12. 10. 13:00경, 은행직원을 사칭한 범인이 저축은행에서 1500만원을 대출받고, 이를 바로 변제하면 신용등급이 올라 45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고 피해자를 속여, 1500만원을 준비한 피해자를 미리 발견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서민 서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평경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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