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방학3동 은행나루 마을방송국이 지난 12월 14일 서울시 ‘제8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의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8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는 올해 ‘마을미디어, 무한대를 그려봐’를 주제로 마을기자, PD, DJ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참여자가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여준 마을미디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도봉구 방학3동 은행나루 마을방송국은 △아침10시 이야기소파 △주민자치회가 간다 △라디오 반상회 △소마뉴 도봉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어 가며 꾸준히 지역소식을 전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한천 방학3동장은 “은행나루 방송국은 민·관협치로 만들어진 방송국으로 이번 시상을 통해 행정과 주민이 멋진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어 더욱 값진 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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