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26일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인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SBS 콘텐츠전략 본부 윤동관 마케팅 매니저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추천으로 국회의원 표창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그동안 문화·복지·교육 발전에 공헌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이번 선정된 수상자들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문화·복지·교육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후보들 중 선정되었다.
특히 윤 마케팅 매니저는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이에 SBS 콘텐츠전략 본부 윤동관 마케팅 매니저는 “장애라는 벽으로 인해 예술적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이라는 다리를 넓혀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극복하고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삶의 여유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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