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 수탁기관인 토당청소년수련관(관장 채용산-한국스카우트연맹 국장)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2년마다 시행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하여 전국 4701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수련시설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실적, 프로그램 운영실적, 조직·인력 운영현황 등 전반적인 수련시설의 운영에 대해 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 방문 심사를 통해 평가하고 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17년도부터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면서 지난 3년간 ‘청소년과 함께 도전하고 꿈을 이루어 가는 수련관’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데 힘써 온 결과로 올해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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