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조사 전문성 강화’ 기여한 민간인 8명 표창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조사 전문성 강화’ 기여한 민간인 8명 표창
소방특별조사 참여, 소방특별조사 교육, 소방시설 점검능력 평가 3개 분야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1.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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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2019년 한 해 소방특별조사 전문성 강화에 기여한 민간인 8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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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소방특별조사 참여 유공 4명, ▲소방특별조사 교육 유공 2명, ▲소방시설 점검능력 평가 유공 2명 등 총 3개 분야 8명이다.

우선 ‘소방특별조사 참여 유공’ 표창자로는 소방특별조사 민간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이욱·노병오·백승주 소방기술사, 백원종 소방시설관리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발전시설 등 국가중요시설 특별조사 참여를 통해 화재취약요인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시해 대형 화재예방에 앞장섰다.

‘소방특별조사 교육 유공’ 분야에는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 소속 직원 이정한·구현모 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시설 기자재를 활용해 소방시설 구조원리 및 점검실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소방서 특별조사요원의 점검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소방시설 점검능력 평가 유공’으로는 오전석·정하상 소방기술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2019 소방시설 점검능력 평가’에 평가위원으로 참여, 가스계소화설비 및 제연설비 교육을 통한 특별조사요원 전문화에 기여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올해에도 국가중요시설 합동점검 및 지속적인 특별조사요원 교육 등을 추진해 소방특별조사 전문화와 조사요원 역량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 차원에서 소방특별조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전문성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며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는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소방특별조사 전문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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