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단구동 천사지킴이(회장 김길선)는 지난 해 12월 30일(월) 천사운동 수혜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30만 원 상당의 라면 62박스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단구동 천사지킴이는 2019년 3회에 걸쳐 행복문화장터를 운영해 수익금을 천사운동본부에 기부했으며, 특히 천사운동 수혜자 24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상담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길선 회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사운동 수혜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및 수혜자 모니터링 상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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