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신년특집으로 빈 소년 합창단의 내한공연이 방송된다.
5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년 합창단인 ‘빈 소년 합창단’은 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등이 거쳐 간 위대한 음악가들의 산실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작품, 그리고 이들의 고유 레퍼토리인 종교음악을 비롯한 민요, 한국어로 부른 우리의 민요와 가곡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빈 소년들의 순수한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 '신년 특집 빈 소년 합창단’ 편은 1월 4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50분에 UHD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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