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진이어스 플랫폼연구소 인천지부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기업인 40여명이 산행을 통해 서로간 더욱 돕자는 취지로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4일 인천지부는 명산인 소래산을 찾았는데 ‘이타적공진화’를 통해 기업들이 어려울수록 먼저 도움을 주고 향후 받는다는 모임의 취지를 더 살려 나가자고 산행을 선택했다.
진이어스 인천지부는 현재 1·2·3기 150개 중소기업 업체가 모인 경제인들의 모임으로 전국적으로 지부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진이어스플랫폼연구소는 신영철 박사가 창립자이다. 인천 지부장으로는 인천광역시 항만국장을 역임한 정재덕 소장이다. 각 기수별로 '진성(회장), 이타' 순으로 6개월씩 임기가 끝난다.
이날 소래산 산행을 마친 진이들은 기업들이 너무 어렵지만 올해 살아남을 기업은 살아남는다. 문제는 누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달렸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산행을 마치고 신년회 자리가 끝난 후 족구 등으로 우의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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