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2월 28일 선덕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도봉동 안골의 저소득 가구 15세대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선덕동문회원들은 봉사를 통해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고, 올해에는 동문회원들은 물론 가족들까지 함께하여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연탄 나눔과 더불어 선덕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는 홈커밍데이에서 기부 받은 쌀 화환의 백미 760kg와 성금 총 400만원을 도봉구에 기부 한 바 있으며 도봉구 외 지역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지역소외 아동돕기, 지역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선덕고등학교 총동문회에 감사하며,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