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 간사)이 4년 종합 의정보고회를 실시한다.
강서병(염창동, 가양3동, 등촌1·2동, 화곡본동, 화곡4·6동) 지역구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오는 9일을 시작으로 10일, 1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에서 제19대 대통령 국정기획자문위원 역임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주요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한 바를 소개하고, 위험의 외주화 방지, 주52시간 상한제 도입,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블라인드 채용, 미세먼지 저감 및 대책 등 그간 추진했던 각종 입법 및 정책사항을 보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주요 현안인 월드컵대교 건설, 서부광역철도 및 강북횡단선,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지난 4년간 지역발전과 주민편의 및 안전을 위해 실시한 다양한 사업들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당을 비롯해 각종 시민단체, 언론 등으로부터 무려 45차례에 달하는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하여 대내외적으로 의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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