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바로병원 임직원여러분, 그리고, 바로병원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여러분
바로병원은 10주년을 지나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2기 3기 전문병원을 거쳐 4기 전문병원 준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단기간 20만명 신환환자를 돌파하고, 인공관절수술 5,000례, 어깨관절수술 5,000례 센터별 수술도 5,000례 이상의 수술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9년은 무한경쟁속에서도 국가 전문병원으로 10%약진하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족부센터 활성화, 뇌신경센터 오픈, 소아정형외과, 그리고 365외상진료 등을 조직개편하여 일궈낸 결과입니다.
2020년은 바로병원에게 중요한 해입니다.
첫째, 새로운 시작의 10년 , 다가올 10년의 바로병원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10주년을 지나 2030년 20주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시작을 직원여러분들과 인천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바로병원은 새로운 이름의 브랜드제고 및 캐릭터, 폰트 다양한 미래의 10년을 변화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우수 교수출신 의료진도 현행 10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하고, 척추교수출신의료진을 더욱 보강하여 척추분야에도 월등한 두각을 나타내겠습니다.
둘째, 바로병원은 미추홀구 유일한 2기와 3기 국가관절질환 전문병원입니다. 그리고, 힘들다는 의료기관 인증도 3주기평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위한 감염관리, 수술실 진료체계, 응급의료체계, 그리고 수술의료의 질평가 정부평가수준의 인증을 꾸준히 실현하여 국가가 보증하는 안전한 전문병원 육성을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셋째, 경자년 인천시민들과 바로병원 임직원들에게 따뜻함을 전합니다. 환자가 인정하고 신뢰하는 병원이 되고자 2020년에도 인천광역시 체육단체와 장애인체육회의 의료지원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의료인력을 배치하고 파견하겠습니다. 진료협력기관과 상생단체에도 나눔수술을 통해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바로병원은 여러분들과 함께, 그리고 따뜻한 인천시민과 함께 관절 전문병원으로 더욱 밝은 새해를 맞이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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