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비례), 마산과 서울에서 “제4의 물결 - 희망의 미래 시작 Q” 출판기념회 개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비례), 마산과 서울에서 “제4의 물결 - 희망의 미래 시작 Q” 출판기념회 개최
  • 신사희 sahee114@naver.com
  • 승인 2020.01.10 2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신사희 ]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비례대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 1월 11일 토요일 오후3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문화원과 13일 월요일 오후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의 물결 – 희망의 미래 시작 Q”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우리나라 4차산업혁명의 대표 전략가인 김성태 의원이 저서 ‘제4의 물결 – 희망의 미래 시작 Q’를 소개하고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대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태 의원ⓒ대한뉴스
김성태 의원ⓒ대한뉴스

 

김성태 의원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90년대부터 우리나라 정보화를 이끈 주역이다.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및 국정전문대학원장, 정보화진흥원장을 역임하며 90년대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시작으로, 전자정부, 지역정보화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5G, 양자정보통신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왔다. 20대 국회에서는 비례대표로 입성해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민공감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 대표의원,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김성태 의원은 저서에서 우리 앞에 다가온 성장의 기회와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한국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Q-City 미래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Q-City 전략은 ▲퀀텀 클러스터(Quantum Cluster) ▲융합혁신경제에 기반한 해상스마트도시(aQuamarrine City) 건설 ▲ICT접근성 제고 및 활용으로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High Quality Silver Life)’ 건설 ▲초연결 시대 고위험 사회에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Data 기반 ‘최첨단 재난안전 플랫폼(SeQurity platform)’ 구축이라는 4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새로운 ICT기반 융합혁신 컨트롤 타워를 총괄 담당하는 융합혁신부를 신설해 사회 전반의 융합혁신 전략을 포괄하도록 한 국가 거버넌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출판기념회에서는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북 콘서트가 열린다. 마산에서는 송병주 전 경남대 대학원장의 사회로 박한일 전 한국해양대 총장과 홍형득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차기 한국정책학회장)가 대담자로 참여하고, 서울에서는 임주환 한국통신학회 명예회장(전 전자통신연구원장)의 사회로 박정호 고려대 교수(전 정보화전략위원장)가 대담자로 참여한다.

특히 김성태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정정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유철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순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안상수 전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박완수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다수의 인사들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김성태 의원은 “마산 부림시장의 소상공인 아들로 태어나 대한민국 미래전략 전문가라는 과분한 타이틀을 얻게 되었고, 이제 다시 대한민국에 이를 보답하려고 한다”며, “한평생 연구와 현장에서 제3의 물결을 대한민국에 이식하고자 헌신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제4의 물결을 준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태 의원은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Q-City 전략을 제안하게 되었다”며 “융합혁신경제라는 새로운 가치로 대한민국 경제를 재도약 시키고, 이를 지역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융합혁신 미래도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