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강서구, 1월 14일~15일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대한뉴스(포토)강서구, 1월 14일~15일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12개 자매결연지 지역 농·특산물 시중가 대비 10~30% 할인 판매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0.01.12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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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월 14일(목)부터 이틀 간 구청에서 ‘설 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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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주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자 자매 시·군과 손잡고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곡류, 육류, 과일, 나물을 비롯한 350여 품목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이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직거래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임실, 상주, 태안, 강릉, 여수, 함안, 순천, 정읍, 괴산, 청양, 남원, 논산 등 12개 자매결연지에서 직송된 최상급 품질의 특산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매년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한우와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는 치즈는 올해에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되어있다.

자매도시별로 마련된 판매대에서는 무료시식 코너가 운영되며 각 자매도시의 특산품도 맛볼 수 있다.

장터운영 마지막 날에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매결연도시와 함께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구청을 방문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자매결연도시의 특산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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