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4일(화) 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설 맞이 직거래장터’를 찾아 특산물을 둘러보고 판매상인들을 격려했다.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선 강서구와 결연을 맺은 임실, 상주, 태안 등 12개 자매결연지에서 직송된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산지에서 직송된 전국 각지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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