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29일부터‘시민과의 진솔한 대화’시작
박승원 광명시장, 29일부터‘시민과의 진솔한 대화’시작
18개 동 돌며 시정 방향 설명, 시민 의견 청취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1.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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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광명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0일간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명1-2)2019년 동방문 인사 및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하안2동)ⓒ대한뉴스
(광명1-2)2019년 동방문 인사 및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하안2동)ⓒ대한뉴스

 

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자리다.

시민과의 대화 첫 날인 1월 29일에는 소하2동, 소하1동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한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2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242건을 처리해 시정에 반영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이나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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