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환석(중랑갑) 예비후보, 톡톡 튀는 ‘이색’ 선거운동 돌입
장환석(중랑갑) 예비후보, 톡톡 튀는 ‘이색’ 선거운동 돌입
지지자들이 정책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선거전
  • 고승혁 기자 taekwonv1212@naver.com
  • 승인 2020.01.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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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고승혁 기자] 4.15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여야 예비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독특한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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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석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예비후보(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지지자들이 장 예비후보에게 정책 개선을 요청하는 ‘나도 장환석 입니다’를 개설했기 때문이다.

1호 출마 선언은 21살 대학생 김민수 씨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거주하는 그는 이번 4·15 총선 첫 투표권을 받았다고 하면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했다. 이어 두 번째 출마 선언은 면목동에서 봉제공장 재단실을 운영하는 김형선 씨가 했다. 김 씨는 봉제산업을 활성화하여 중랑구 지역경제를 살려달라고 했다.

또 혜원여고 1학년인 김민선 학생은 대학처럼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하고 강의실을 다니며 수업을 듣는 ‘고교학점제’ 실시를 부탁했다. 민선 학생의 소망인 고교학점제는 문재인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고교 무상교육 이어 고교학점제가 시행될지 관심사이다.

또한 하윤 엄마라고 밝힌 김소라 씨는 육아 복지정책(육아용품 무상지원)를 확대를, 주간보육센터에 다닌다는 박점례 할머니는 노인들을 위해 안마의자 설치를 요청했다. 축산업 종사자 김성태 씨는 전염병으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해 달라는 정책을 주문했다.

최근 개설된 ‘나도 장환석 입니다’는 매일 한 명씩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SNS 선거운동을 기획한 캠프관계자는 “‘장환석과 주민이 함께하는 선거운동’을 지향해 개설했는데 주위 반응이 좋다”면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선거기간 동안 계속 개설할 생각이다”고 했다.

장환석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에서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면서 “주민이 제안한 의견과 정책을 경청하면서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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