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6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은빛예술공연단과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은빛예술공연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공연 등 재능기부는 물론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은빛예술공연단은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 설을 맞아 홀몸노인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 떡국 떡을 전달했다.
떡은 미추홀 지역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인 25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은빛예술공연단은 앞으로도 민요와 국악 등 전문 예술인들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문화예술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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