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7일(금) 오전 구청장실에서 더와이즈치과병원(원장 임세웅)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층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천사가 있어 지역사회가 따뜻하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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