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만나 지역 현안 논의
민경욱 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만나 지역 현안 논의
연수세무서 개청TF 단장 만나 연수세무서 개서 추진 상황 점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1.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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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17일,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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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내 규제자유특구 지정 필요성과 송도 자산이관 문제의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 신항인입철도, 국제병원·국제학교 사업 정상화, 아트센터 2단계 건립 조속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민 의원은 “인천은 서울, 경기와 함께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역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경제자유구역에 규제특례를 도입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고, 이 청장은 적극 협조키로 했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간에 회계간 자산이관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민 의원은 “지난 2016년에도 유정복 전 시장에게 송도 땅 팔아 인천시 부채 갚지 말고, 미상황대금 납부를 즉각 해달라고 요청해 대금 납부를 관철시킨 바 있다”면서 “현재까지 인천시에서 자산이관을 해 상환하지 않은 대금 1조 5천억원에 대해 빠른 상환 등 적극 대처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 청장은 “미상환대금은 규정에 따라 시에서 올해부터 500억원씩 상환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산이관은 행정기관간 문제인 만큼, 재정상태를 고려하고 3개 경자구역의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보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 추세라면 30년이나 걸리는 만큼 더 빨리 상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하고, 이자도 산입해야한다”며 “자산이관은 반복되는 고질적 문제인 만큼 이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허벌판으로 방치되고 있는 국제병원과 국제학교 부지의 활용방안도 점검했다.

이원재 청장은 “국제병원과 국제학교는 현재 NSIC가 투자자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NSIC와 미개발지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맺고, 국제학교부지 등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제2아트센터는 추정 재원이 2,200억원에 달해 사업비 조달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만큼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또, 철도는 계획부터 개통까지 10년 이상이 걸리는 장기 계획인 만큼 신항인입철도와 별개의 지하전용도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 의원은 지난 16일, 연수세무서 개청TF 이길용 단장을 만나 연수세무서 개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민경욱 의원이 중점 추진해 관철시킨 연수세무서는 올해 세무서 조성 및 조직 운영 예산 21억원이 확보되어 1월말까지 청사부지를 확정짓고 4월초 개서할 계획이다.

민경욱 의원은 이길용 단장에게 “개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연수구 주민의 납세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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