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장품 판매회사 “헤리아떼”가 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으로 화장품 판매가격 18만 원짜리 100세트와 생활용품 16만7000원 상당 100세트, 도합 3500만 원의 상당 용품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지난 17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헤리아떼(대표회장 변준서)는 홀트아동복지회로 매년 1억 원씩 기부하는가 하면,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액만 약 7억 원 정도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도 설 명절 소녀소년가장돕기가정에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

소녀소년가장돕기 가용섭 회장은 “기부식에서 불우한 가정을 위해 헤리아떼 회사가 상시 기부하는 회사로 '고맙다'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변준서 회장과 모든 사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촘촘히 이웃들에게 선물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변준서 회장은 “기부 물품은 함께 하는 사업자들이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것으로 ‘헤리아떼’ 지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사를 키워가자는 것이 신념이고 이웃들을 만족을 시킬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계속 돕는 회사를 운영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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