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장병완, 생체흡수성소재부품 중소파트너지원사업,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사업 예산 연이어 확보 올해 전남대학교 생체재료 개발센터 완공했다.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구갑)이 지난 16일 전남대학교로부터 광주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부흥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 광주과학기술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가 광주 의료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수출주도형 의료뷰티산업 육성사업단의 ‘광주시 지역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장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 의원은 “이제 곧 우리 광주시에서 생산된 뷰티소재부품과 기능성화장품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날이 머지않았다”며 “머지않아 의료뷰티산업의 중심 하면 광주를 먼저 떠올리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현재 광주시와 전남대학교가 수행하고 있는 ▲치과 등 생체흡수성소재부품 중소파트너지원 사업 예산을 2017년 확보했고 그 결과 올해 전남대학교 생체재료 개발센터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장 의원은 노인 기능성화장품 개발을 지원하는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2020년도 예산안에 반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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