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화군 서도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강서윤)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볼음도에 위치한 해군291해상전탐 감시대(대장 정윤호)를 방문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군부대 방문에는 서도면 체육진흥후원회원 3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했다.
강서윤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묵묵히 국토방위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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