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M&A 시대, 지역콘텐츠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방송통신 M&A 시대, 지역콘텐츠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이상민 의원, “지역 목소리 감소 우려,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 위해 방송의 지역성 담보 방안 마련해야”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1.21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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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대한뉴스
이상민 의원,ⓒ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21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방송통신 M&A 시대, 지역콘텐츠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등 방송통신 M&A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료방송의 독과점과 방송의 지역성 약화 방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희경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는 발제를 통해 방송통신 인수합병 이후 방송시장의 변화 예측과 해외 주요국의 지역콘텐츠 지원 현황 소개하며 지역콘텐츠 활성화 방안으로 IPTV 지역콘텐츠 활성화 분담금 조성을 제안했다.

이상민 의원은 “방송통신 M&A가 활성화되고 IPTV의 시장지배력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방송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의 목소리를 내고 자치분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방송, 지역콘텐츠 제작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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