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최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용인시 갑(처인) 출마를 준비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반도체산업육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0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부지사를 반도체산업육성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위 공동위원장은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경기도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지원단장을 맡아 용인 처인에 SK하이닉스 120조원 투자를 유치하는데 ‘숨은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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