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종필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설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중인 송도국제도시와 동춘 지구대, 송도 소방서와 옥련, 동춘 119 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 의원은 24일 이강구 구의원과 함께 송도국제도시 1‧2 지구대와 동춘 지구대를 방문해 연휴기간 범죄예방 및 치안대책 상황을 살펴보고 시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송도 소방서와 옥련‧동춘‧신송 119 안전센터 등 지역 내 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욱 의원은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안전한 일상이 유지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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