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유치원연합회 사단법인 승인 후 공식 첫 걸음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사단법인 승인 후 공식 첫 걸음
건강하고 투명한 미래 유아교육 - 사)경기도유치원연합회가 앞장서겠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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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경기도유치원연합회(경유연)는 2020년 1월 16일자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사단법인 경기도유치원연합회로 인가되었다.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이미진 이사장 ⓒ대한뉴스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이미진 이사장 ⓒ대한뉴스

이에 경유연(이미진 이사장)은 “2020년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는 밝은 미래를 위한 혁신교육의 정책에 발 맞춰 개정된 놀이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유아중심의 참된 현장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교사의 자율성과 학부모의 이해를 위한 공공의 선을 추구하고 교육현장의 빠른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도의회 및 여러 유관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경기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간다고 한다.

이미진 이사장은 “최근 유치원 3법 통과로 사립유치원 현장의 상실감이 그 어느 때 보다 큰 바, 이제는 정부, 사립유치원, 학계, 시민단체 모두 유아교육 현장의 안정화와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중지를 모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극소수 사립유치원의 사례를 일반화하여 정부 정책과 언론이 과대하게 현장을 경직시킴으로 사립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 및 원장들의 의욕상실로 이어져 왔으며 이제는 교육현장이 신속하게 안정되어 교육 서비스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모두가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고 강조했다.

사립유치원도 이제 한 걸음 더 제도권 교육으로 들어온 만큼, 정부와 교육청도 사립유치원만이 가지고 있는 교육철학과 특성을 살려 현장에 맞는 정책 등을 사립유치원 관계자들과 진지하게 논의 할 것이며 경유연은 에듀파인의 안정적 정착과 개정 놀이교육과정이 사립유치원 현장에서 유아중심으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사교육에 힘쓰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도구로써의 K-Edufine' 연수를 시작으로 법인으로써 책임 있는 첫 발을 내딛는다고 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다짐이며 무조건적인 사립유치원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협력과 합의를 통한 합리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 사립유치원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임을 약속했다.

경유연은 “미래중심의 혁신교육을 실천하며 사립유치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명실상부한 유아교육정책단체로 거듭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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