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윤소하의원(정의당원내대표)은 2일(일) 오후 국회 본관 223호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의당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윤소하 원내대표, 김종명 건강정치위원장(신종 코로나바이러스TF 팀장), 이자스민 이주민인권특위 위원장, 박원석 정책위의장, 권수정 서울시의원 (전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강민진 대변인이 참석했다.
윤소하 의원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이라며 △우한입국자 중 연락이 안 되는 50여 명 건강상태 확인 △전국 음압병실 상황 점검 △역학조사관과 검역소 인력 등 인력 확충 등의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우선 중국 후베이성에서 출국하거나, 최근 2주 이내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입국 및 경유 금지 조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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