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는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454억 원 규모로 김포페이 발행액을 늘린다.
이와 더불어 설 명절맞이 10% 특별 이벤트를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해 골목상권에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이용금액의 30% 소득공제, 각종 정책자금의 김포페이 전환 지급도 지원한다.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도 지속된다.
김포시는 지난해 통진‧양곡 시장 역량강화를 위한 시장매니저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양곡 오라니장터에도 매니저를 지원한다.
또, 양곡시장 46개 점포에 화재 알림시설을, 통진 마송5일장에는 천막 고정 장치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김포중앙, 통진, 양곡, 양곡장터시장 등 4곳의 전통시장은 명절과 겨울철 연 3회 이상 전기 및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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