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최근김포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위생적인
다양한 업종의 ‘착한가격업소’ 14곳을 지정해 알리고 있다. 또, 물가모니터 요원을 통해 시민들의
실질 체감도가 높은 쌀, 축산물은 물론, 이미용 서비스 등 50여 개 품목의 물가정보를 김포시청 홈페이지->경제서비스->사회적경제->
소비자정보에 게시하고 있다.
특히, 명절 성수기에는 물가안정대상 품목을 확대해 모니터링하고,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공요금 안정과 조정을 위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도 수시 개최하며 물가안정에 힘쓰고 있다.
패션타운 소상공인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지원도 계획되고 있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과 온라인 시장 확대로 침체 위기를 겪고 있는 장기패션로데오타운 활성화를 위한 패션, 문화 복합마케팅을 추진한다.
올해 김포패션문화거리 축제와 함께 버스킹, 공중퍼포먼스 등 공연 이벤트, 의류할인행사 등 경제 활성화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