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운영
광명시,‘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운영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2.05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광명시는 (사)광명여성의전화(대표 정애숙)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에 성폭력상담업무를 추가해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이하 통합상담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통합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 상담업무 뿐만 아니라 성폭력피해, 데이트폭력, 스토킹피해의 신고접수 및 상담, 법률·정서·의료·쉼터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피해자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상담소 운영으로 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와 문화를 구축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손상된 심신과 정서를 회복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상담소는 광명시 도덕공원로 64-1, 3층(철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정폭력 상담전화는 02-2060-2545이고, 성폭력 상담전화는 02-2616-2545이다. 통합상담소 이용비용은 무료이며, 모든 상담과 지원은 비공개로 이루어진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