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파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환경관리센터, 환경순환센터 등 관내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월 전국 평균기온은 2.8도(기상청 발표)로 1973년 전국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했다. 따라서 파주시는 매년 3월에 실시하던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한 달 앞당겨 환경기초시설 내 절개사면, 배관 등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등을 위해 마스크 및 소독제를 배포했으며 안전하고 청결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도 병행했다.
김관진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따뜻한 겨울환경에 맞춰 변화된 대응이 필요하다”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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