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 채용 접수 실시
시흥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 채용 접수 실시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2.08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환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0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2명)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

불법촬영 점검반은 2019년도부터 운영됐다. 지난해 관내 공중(개방)화장실 260개소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불법촬영 기기 적발 0건으로 확인되었고, 점검완료 화장실에는 안심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 지원자격은 시흥시에 계속 거주시민으로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자차운행이 가능한 여성이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동안 주 4일(1일 8시간), 2인 1조로 점검 장비를 활용해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접수방법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글 ‘2020 시흥시 불법촬영 전담 인력 채용 공고’를 확인, 서식 및 증명서 등을 작성해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 업무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