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가 보수 박물관을 개방해 많은 사람들이 보수의 역사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박성민 예비후보는 ‘보수가 바로 서려면 보수의 가치를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보수의 가치가 어떤 역사를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를 지역 주민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배우고자 합니다.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TK를 만드는데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담 없이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새로운 보수에 대한 희망과 미래를 함께 준비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이라고 밝혔다.
보수 박물관을 관람한 한 시민은‘보수의 역사에 대해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있고 보수철학에 대해 청년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는 보수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보수의 쇄신과 혁신에 대한 요구를 하기도 했다.
보수 박물관의 위치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72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방 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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