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근 홍콩 곳곳에서 사재기 혼란이 일어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제조 공장을 폐쇄하면서 홍콩으로 공급되는 생필품들이 고갈될 것이라는 루머가 왓츠앱에 떠돌았기 때문이다.
웰컴과 파켄샵, 드럭스토어에서는 화장지, 쌀, 라면, 통조림, 표백제, 위생제, 소독제 등이 불티나게 팔렸다. 일부 먹거리와 위생 상품들이 놓여있던 선반들은 비어있는 곳이 많았다.
웰컴 측은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는 그런 주장은 단순한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대변인은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의해 충분하고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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