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장 폐쇄 소식에 홍콩 사재기 혼란..."루머일 뿐"
중국 공장 폐쇄 소식에 홍콩 사재기 혼란..."루머일 뿐"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2.12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최근 홍콩 곳곳에서 사재기 혼란이 일어났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제조 공장을 폐쇄하면서 홍콩으로 공급되는 생필품들이 고갈될 것이라는 루머가 왓츠앱에 떠돌았기 때문이다.

 

웰컴과 파켄샵, 드럭스토어에서는 화장지, 쌀, 라면, 통조림, 표백제, 위생제, 소독제 등이 불티나게 팔렸다. 일부 먹거리와 위생 상품들이 놓여있던 선반들은 비어있는 곳이 많았다.

 

웰컴 측은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는 그런 주장은 단순한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대변인은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의해 충분하고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